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보호 플랫폼 CPU 점유율 해결 방법
오딘과 V4의 CPU 점유율을 줄이기 위해 이런 저런 방편을 알아보던 도중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보호플랫폼이라는 녀석이 CPU 점유율을 25%나 차지하고 있단 사실에 분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플랫폼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점유율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보호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원래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정품이 아닌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을때 활성화 되는 프로그램으로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필터링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제 기능을 정확히 하면 모르겠는데 정품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에서도 동일하게 출력된다는 것이 문제지요.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보호 플랫폼을 제거하는 방법
이 프로그램을 제거할 때 종료한다한들 다시 실행이 되므로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출력이 되지 않도록 레지스트리에서 해당 설정을 건드려줘야 합니다.
1) 윈도우 + R키를 눌러 실행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2) regedit 이라고 입력을 합니다.
3) HKEY_LOCAL_MACHINE에 진입합니다.
4) SYSTEM에 진입합니다.
5) CurrentControlSet에 진입합니다
6) Services에 진입합니다.
7) sppsvc에 진입합니다.
8) 오른쪽 화면에서 start라고 되어 있는 항목을 더블클릭하여 2로 되어 있는 것을 4로 바꿉니다.
9) 재부팅을 실행한 후 컨트롤 + 알트 + 딜리트를 눌러 실행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이걸 제거해도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나요?
제거 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용도가 정품인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였기 때문에 없어져도 타 프로그램 구동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