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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3 식민지 종류와 운영방법

빅토리아3 식민지 종류와 운영방법

 

빅토리아3 식민지 종류와 운영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빅토리아3 식민지의 역할

 

빅토리아3에서는 식민지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민지에 어떤 건물을 만들어라 지시하지 못해서 이 패치가 다음 패치에 포함되기를 좀 바라봅니다. 괴뢰국이라면 내가 원하는 그림대로 움직여야 식민지 삼을 맛도 날텐데 말이죠. 

아무튼 서두에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단지 시장에 포함시키고 괴뢰국의 수입의 10%를 가져오는 것외에는 식민지 기능이 사실 별로 없다는 것이 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부분은 괴뢰국의 경우 전쟁에 자동으로 참전하도록 할 수 있으며 전쟁이 불리할 경우 괴뢰국에 전쟁배상을 대신 하도록 한 뒤 플레이어는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빅토리아3 식민지의 종류

 

자치령

조공국

괴뢰국

관세동맹

 

자치령 

 

자치령은 말그대로 영국에서 많이 써먹던 식민지 정책인데 인 게임에서 자치령으로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자치령인 경우가 있으며 깃발만 종속된 국가의 국기와 본래 국기가 섞여 있는 형태입니다. 단순히 방위조약을 맺은 

 

조공국

 

조공국은 자치권은 전부 인정되는 상황에서 상대국에게 조공을 바치고 군사와 시장경제에 편입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조선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공은 국고수입의 10%를 바치고 있는 상황이며 인 게임에서 조공국으로 편입이 될 수는 있으나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재정지원을 통해서 동맹급으로 격상될 때 겨우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차후 이 부분이 유연하게 되도록 패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또한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조공국에서 해제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조공국으로 섬기고 있는 국가가 거절하면 그냥 땡입니다. 그래서 조공국을 임의로 해제하려면 반드시 전쟁을 해야 하는 것도 흠이라 할 수 있겠네요.

 

괴뢰국

 

조공국이 되려면 외교로 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괴뢰국은 전쟁을 통해서 상대를 복속시킨 후 내 말만 듣는 꼭두각시 국가로 만드는 것이 다른점입니다. 괴뢰국은 외교권도 빼앗기게 되어 위신을 아무리 올린다 하더라도 자체 외교가 불가합니다. 괴뢰국에 속해 있는 대표적인 국가는 인디언준주입니다. 

외교권을 빼앗겼지만 이해선언은 가능하며 이해선언 후 다른 나라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관계개선정도는 가능합니다.

조공국과 마찬가지로 독립할 때 평균적으로 전쟁을 통해 독립을 할 수 있으며 전쟁을 하기 싫다면 지금 속해 있는 국가보다 강한 국가와 연대를 하면 독립은 이룩할 수 있습니다. 인디언 준주가 바로 이런식으로 독립플레이를 하지요.

 

관세동맹

 

관세동맹은 경제적으로 식민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항상 따라 붙는 것이 있는데 바로 방위조약입니다. 하지만 이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빅토리아3 세계관에서는 사실 이 부분은 하기가 쉽지 않죠. 플레이어와 게임을 할 때나 사용이 됩니다. 간혹 플레이어의 군사력이 강할때 방위조약이나 관세동맹을 AI 측에서 먼저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상 관세동맹 외에는 이득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3 식민지 운영방법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인 운영방법

 

경제적으로 식민지를 운영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착취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고무와 아편 그리고 석유를 얻기 위한 경제적인 행동이 뒷받침되는 것이 일반입니다.

모드 중에서는 신하에게 어떤 것을 만들어라 지시할 수 있는 모드가 있기는 하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리는 것을 봐서는 빅토리아3 개발단계에서 식민지에 명령을 내리는 행동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빅토리아3에서 조선 플레이를 할 때 바로 속국 신분을 이용해서 경제적으로 발전한 후 뒤통수 치는 플레이가 기본플레이 법입니다. 

 

군사적인 운영방법

 

만일 괴뢰국을 보유하고 있다면 괴뢰국은 외교전에서 본국을 무조건적으로 충성하게 되며 군대도 자동으로 파병하게 됩니다. 괴뢰국을 손에 넣는다는 것은 타국에 강제분할 전쟁을 유발 할 만큼 상당히 리스크가 있는 행동이지만 또 충분한 가치가 있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악명이 높아지기 전에 알짜배기 국가를 괴뢰국에 포함시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괴뢰국에 복속시키면 좋은 국가는 군사력은 많은데 단지 기술등급이 낮은 국가 (조선, 일본, 대남, 시암, 멕시코 등)를 복속시켜두면 좋은데 무기의 경우 복속시킨 국가의 무기를 빌려서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예를 들어 괴뢰국은 원래 전열보병이라고 가정했을 때 복속시킨 국가가 참호보병등급이라면 괴뢰국도 이 등급을 따르게 되어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내 편을 구하기 쉽지 않은 빅토리아3에서 아주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도 하지요. 또한 경제사정이 좋다면 해당 국가도 건물을 짓고 군사력을 키우는 등 기여를 하기 때문에 악명치가 높아져도 꼭 괴뢰국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외교적인 운영방법

 

조공국은 특별히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괴뢰국 기준으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쟁을 하고 있을 때 내가 상대국에게 밀리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항복을 해야 하는데 항복하는 조건이 크게 두가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두가지인 경우가 많은데 전쟁을 걸어온 상대국도 전쟁비용이 부담되어 오랫동안 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상대국이 오스트리아 같은 열강국이라면 재정이 충분하므로 내가 아무리 버텨도 국고가 차고 넘쳐 오히려 플레이어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강제분할되지 않고 전쟁배상을 통해서 이 전쟁을 철회하게 할 수 있는데 바로 괴뢰국에게 전쟁배상을 대신 지우게 하고 전쟁을 마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전쟁배상 옵션이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일본은 괴뢰국으로 손에 넣었다면…

이렇게 두가지 옵션이 출력됩니다. 이때 일본의 전쟁배상을 클릭하면 조선 역시 전쟁을 마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싸워 이길 때에는 동맹의 입지였다면 질 때에는 책임을 떠넘길 수 있는 부분에서는 외교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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