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디아2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25년만에 신규직업인 악마술사를 새로이 추가했다.
악마술사는 영문이름으로 워록(Warlock)으로 ‘악마의 힘을 빌려 싸우는 직업’의 컨셉을 갖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직후 즉시 플레이는 가능하나 시즌 13이 아직 시작 된 것은 아니라서 시즌 12 막바지를 악마술사로 즐겨볼 수 있다.
시즌 13은 한국 시간 2월 21일 오전 9시로 확정됐다.
악마술사의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한 밸런스 수정문제와 버그 문제로 인한 준비기간이 필요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악마술사 출시 DLC 29,900원
악마술사는 한국시간 2월 12일 출시됐으며, 출시가는 29,900원으로 책정됐다.
배틀넷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파괴의 군주 확장팩에 이어 25년만에 추가된 콘텐츠다.
악마술사, 다양한 빌드가 가능
악마술사는 다양한 빌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령술사를 닮았고, 소서리스의 일부를 닮은 악마술사는 처음 스킬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소환수는 총 3마리 밖에는 안되지만 소환수가 순간이동하여 공격할 수 있는 적 위치 지정 스킬도 존재한다.
악마술사는 스킬트리가 세가지로 나뉜다. 악마 트리는 염소인간이나 오염된 자 등을 소환하여 전장을 지배하고 엘드리치 트리는 정신의 힘으로 무기를 조종하거나 저주를 부여해 생명력을 흡수한다. 혼돈 트리는 지옥불과 공허의 힘을 사용하는 광역 마법 트리로 아포칼립스는 어비스 같은 강력한 기술을 선보인다.
DLC 구매 시 편의성 증대
편의성 업데이트도 돋보인다. 불필요한 아이템을 숨기고 중요한 아이템만 강조할 수 있는 인게임 루트 필터가 공식 시스템으로 편입되었다. 또한 보석, 룬, 제작 재료를 겹쳐서 보관할 수 있는 스택형 전용 보관함이 추가되어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DLC 구매 시에는 공유 보관함 탭 2개와 캐릭터 슬롯 2개가 즉시 추가 제공된다. 신규 직업과 전용 시나리오, 거대 고대인 등의 핵심 콘텐츠는 DLC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며, 30분 주기 단축 등 기본적인 시스템 변경은 모든 유저에게 공통 적용된다.
블리자드 측은 이번 업데이트가 유저들이 수년간 갈구해 온 편의성과 콘텐츠 확장을 동시에 잡아낸 결과물이라며 성역의 새로운 황금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