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민간건설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빅토리아3에서는 민간건설이라는 부가콘텐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건물을 많이 지을 수 있고 또 투자대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민간건설이란 어떻게 움직이는 시스템이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민간건설이란

 

민간건설이라는 것은 민간자본으로 건설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댓말은 관영 건설이 있는데 정부에서 직접 자금을 투입해서 건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간건설이 작동하는 원리

 

민간건설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민간자본으로 건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 있는 사진처럼 민간자본으로 비단 플랜테이션을 건설했다면 비단 플랜테이션이 1개 건설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리고 건설대기열 아래쪽에 보면 자금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는 중 이라는 항목에 수치 퍼센트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100%가 되면 민간자본투자가 완료되면서 건설이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간자본이 사용되기 때문에 국가 재정과는 전혀 무관하게 건설이 되지만 단점은 시장이득에 따라 건물을 짓기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은 건물을 건설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빠른 건설 치트를 치면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1개의 건물을 무한정 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트를 방지하기 위해서 마련한 특단의 대책 같은데 치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패널티를 먹여버리는 패러독스 당신들은 대체…

 

민간자본 = 투자원천금의 작동원리

 

흔히 이런 구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물을 지을 때 한 사람이 건물을 올릴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올리면 목돈이 덜 들어가지 않습니까? 바로 이런 구조로 작동하는 것이 바로 민간자본의 원리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민간자본 즉, 투자원천금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원천금이 생기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GDP와 투자금의 배율을 곱하면 재투자 금액이 올라가게 되고 1주당 저 금액이 투자원천금에 적립이 됩니다.

이것은 경제체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른데 전통주의의 경우 귀족들이 주로 투자를 하며 민간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체제는 자유방임주의이며 민간자본을 스스로 통제하려면 통제경제 체제로 전환하면 민간자본을 온전히 수익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민간건설을 통제하는 방법

 

초반에는 민간건설이 매우 유용하게 작동할 수 있으나 후반부로 갈 수록 이를 통제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올라오게 됩니다. 통제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옵션에서 직접제어투자금으로 옵션변경

2) 통제경제체제로 변환

 

투자원천금이 국고로 편입되는 원리

 

아마도 투자원천금이 어떨때는 들어오면서 국고 수지가 좋아지는데 어쩔때에는 아예 투자원천금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를 목격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간이 생각하는 방향과 국가가 생각하는 방향이 일치했을 경우나 잉여 투자원천금이 생겼을 경우 적극적으로 국고로 이전하여 국가 건설을 도와줍니다.

즉, 귀족, 자본가, 소시민의 마음을 잘 사면 (법률제정이나 이해관계 등) 투자원천금으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확률은 랜덤이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민간자본을 투자하는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에 민간자본을 내 마음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통제경제 또는 자유방임주의로 전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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