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 이어서 초반 공략을 계속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초반 NPC 설명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이렇게 쪼개서 올리는 이유는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에 조금씩 접근해보자는 의미에서 잘게 쪼갰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럼 공략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시버트 초반 NPC 설명과 이동 방법
초반에 떨어지게 되면 이상한 공간에서 뜬금없이 시작하게 되는데 이곳이 플레이어가 속한 팀이자 살아남은 소수의 캠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사람이 모두 죽은것은 아니고 바깥에 도적떼처럼 돌아다니고 있으니 약탈을 당하거나 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벙커에 있는 모든 상호작용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창고위치
창고는 벙커에서 제일 좌측에 있으며 상자처럼 생긴 것이 창고입니다. 타르코프를 해보신분은 잘 아시겠지만 스태쉬에 넣어두지 않으면 모두 잃어버린다는 기본 상식 알고 계시죠? 여기서도 동일하게 창고에 저장해두지 않을 경우 죽었을 때 아이템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제작대
제작대는 총기 모딩이나 다양한 아이템을 조합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장치입니다. 제작하려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가 아래에 출력되는데 만일 재료가 충족되면 Craft 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잡화상인
[BARMAN]이라고 불리우는 잡화상인은 기본적으로 선술집을 운영해서 그런지 먹을 것과 더불어 목마름과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존재합니다.
(1)번은 거래항목을 띄울 수 있으며 (2)번은 목마름과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루블을 꽤나 소비해야 하기에 웬만큼 급한게 아니라면 파밍을 통해서 충분히 루블을 얻은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병원
제로시버트는 메디컬 센터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치료를 할 수도 있고 방사능수치를 제로로 만들 수 있으며 그 외 방사능복이라던지 방호복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1)번 약품 및 아드레날린 주사 거래 (2)번 갑옷수리 (3)번 치료받기 (방사능 수치, 체력 풀로 만들어줌)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휴식공간
휴식공간이 필요한 이유는 밤이 되면 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밤에 나가서 특별한 아이템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면 초반에는 되도록 낮에 돌아다니는 편이 좋습니다.
밤에는 구울도 많이 나오고 야생동물도 상당히 돌아다닙니다.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발각될 확률도 그만큼 적기도 하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으신 분에게는 야간 사냥을 추천드리지만… 그 외에는 시간을 보낼 곳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휴식공간입니다. 휴식공간은 잠을 잘 수 있으며 시간을 오전으로 스킵할 수 있습니다. 오전의 기준은 8시이며 이때 해가 환하게 납니다.
사냥을 떠나는 장소
사냥을 떠나는 장소는 맨 아래쪽 가드가 두명이 서 있는 곳을 나서면 기차가 보이실텐데요. 여기에 있는 역 관리자에게 이야기 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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