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 이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은
요즘 경제위기 하면 자주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희망퇴직이라는 단어인데요.
희망퇴직이란 기업에서 사원들에게 퇴사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하도록 권고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희망퇴직이 일어나는 이유는
희망퇴직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주요 원인으로는 급여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희망퇴직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지 않은 것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호봉이 오래된 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함으로써 평균급여율을 낮출 수 있으며 신입을 채용해야 하기에 고용안정등에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유능한 직원까지 내보내는 꼴이 될 수 있어 회사 관점에서는 가장 중요도가 낮으며 생산성이 낮은 특정 부서나 연령대를 겨냥해 희망퇴직을 권고하기도 합니다.
희망퇴직 현 주소와 우리나라 경제전망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 시피 내년 경제는 지금보다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이 빠르게 마친다면 인플레이션이 줄어드는데 가속화 되고 유류 안정 생활비 안정에 도움이 될테지만 지금 기업들이 다발적으로 희망퇴직을 권고하는 이유는 내년에 경기 안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전히 미 연준은 금리인하에 대한 소식이 없으며 금리 인상에 대한 소식은 아직 들려오진 않지만 어떻게 될지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은 내년 11월쯤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잘 잡히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희망퇴직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세계 경제가 지속적으로 침체기를 겪게 되면 고용시장은 점점 얼어붙을 것이고 경쟁은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희망퇴직을 받은 구직자들은 재취업보다는 사업을 택할 가능성이 높아 자영업자의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정부에서는 고용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들에 일정 보조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타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미연준의 금리인하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빠르게 인플레이션이 잡히길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희망은 있어
그러나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고용시장이 안정화 되기 위해선 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시장이 아직까지는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내년 중국의 위드코로나 추세의 안정화로 인한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묶여 있던 재고가 회전이 되면서 기업이 다시 돈을 벌 수 있는 계기가 되겠지요.
마냥 경제가 무너진다고만 전망할 수는 없으니 희망을 가지시고 천천히 기다리다보면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