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식자율 올리는 방법 에는 무엇이 있을까?
빅토리아3은 기술 테크를 남보다 빠르게 올려야만 승리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기술을 빠르게 연구하기 위해선 혁신이 필요한데요. 혁신은 대학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대학을 무한정 짓는다고 해서 혁신이 무조건 올라가지 않습니다. 식자율이라는 것이 높아야 상한이 높아진다는 것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빅토리아3 식자율 올리는 방법
● 기술 – 학구적환경, 경험론, 변증법 등 교육기관 투자 관한 연구
● 기술 – 인권을 연구해야 함 ● 법제정 – (소시민) 정부에 포함시키고 초등교육의무화 법 통과 ● 법제정 – (지식인) 정부에 포함시켜서 완전 분리 제정 -> 기존세력 쿠데타 가능성있음 (조선의 경우 청나라가 해결해줌) ● 법제정 – 세력약화된 틈 타 (지식인) 사립학교 법 통과 ● 법제정 – 정부 기관 교육기관 업그레이드 |
그럼 식자율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1) 기술연구 중 인권까지는 찍어야 합니다.
2) 인권을 찍은 후 소시민을 포함시켜 초등교육의무화법을 통과시킵니다.
3) 소시민을 빼고 지식인을 포함시켜 종교법에서 완전분리를 제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경우 쿠데타가 일어나면 청나라가 해결해주니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이 경우 청나라의 국력소진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4) 지식인을 유지한채 사립학교를 활성화 합니다. 학교가 활성화 되면 자연스럽게 교육기관이 활성화 되면서 식자율을 높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식자율을 높이는데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얽혀 있는 이해관계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을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당대 유학자들이 꽉 잡고 있었던 어지러운 시국이었고 무엇보다 양반들은 민중이 배우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빅토리아3에서는 이러한 현실반영을 잘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랜 양반들의 지배하에 지쳐 있었던 민중들의 힘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빅토리아3에서는 조선으로 플레이 할 경우 교육 역시 개혁드라이브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시대 강대국의 경우 이미 시민의식 개혁이 지나 있는 상태이므로 배움에 대한 자유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기에 식자율이 높은 상태에서 시작하므로 기술연구개발이 아주 원할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식자율을 획득하기위해선 대학을 발전시키면서 지식인 층을 꾸준히 밀어주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처음에 게임을 배우기에는 강대국이 최고입니다. 물론 외교상 여러가지 얽혀 있는 사건이 많이 있다보니 그 사건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식자율을 100% 채우면 어떻게 되는가?
우선 한가지 설명드리면 식자율은 40-50% 수준이면 끝에 있는 기술까지 연구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40-50%대면 조선 기준으로 1890년대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조선으로 100%를 채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약 300의 기술혁신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