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팁] 색수차에 대하여

색수차

 

색수차의 정의

색수차(color difference)는 두 개 이상의 색깔 사이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색은 색상(hue), 채도(saturation), 명도(brightness)의 세 가지 속성으로 구성되며, 이 세 가지 속성이 다른 경우에는 서로 다른 색상으로 인식됩니다.

이때 두 개 이상의 색상 사이에서 색상, 채도, 명도 중 어느 하나 이상의 속성이 다른 경우, 이를 색수차라고 합니다.

색수차는 색채학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며, 색채공학, 컬러매니지먼트,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인쇄 디자인 등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개념입니다.

색수차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루는 것은 컬러매니지먼트, 컬러 보정, 색보정, 색감 조절 등에 매우 중요합니다.

 

자격증 문제 예시

 

색수차가 발생하는 빛의 성질은?

① 분산
② 반사
③ 편광
④ 간섭

 

문제 해설

 

정답은 1번인 분산입니다.

분산은 빛이 굴절되면서 색상의 차이가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백색광은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으로 나뉘는데, 이는 빛의 파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산은 렌즈나 프리즘 등을 통과할 때 발생하는데, 이 때 각 색상의 굴절각이 다르기 때문에 색수차가 발생합니다.

반사는 물체가 빛을 받아 반사되는 현상,

편광은 일정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빛의 진동이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 현상,

간섭은 두 개 이상의 파동이 만나서 서로 상쇄되거나 강화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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