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 조선 공략 한눈에 보는 게시물입니다. 이 글을 통하여 조선을 플레이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청나라부터 시작하여 열강국 반열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총 망라합니다.
빅토리아 3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해본다는 조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UI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초입에 포기를 해버리는 경우가 속출하는데요. 오늘은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 글을 통해서 조선 공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략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의 순서대로만 따라하신다면 조선 플레이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축약해서 설명하는 것이니 만큼 중간에 용어설명이나 이런 것들은 하이퍼링크를 통해서 따로 게시를 해두도록 할테니 꼭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토리아 3 조선 공략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매우 쉬운 편입니다. 생각건데 인디언준주나 일본막부만 놓고 본다고 했을때 조선은 정말 양반이자 선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구도 많고 무역도 정치도 개방적이며 무엇보다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어 주변국 침략에 매우 쉬운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우리 선조는 이러한 이점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우리가 운영하는 조선은 그저 청나라로부터 독립하면 열강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반만 마련하면 되기에 입문자들이 플레이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재미를 보장합니다.
차후 일본 막부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드리겠지만 조선보다 서구문명에 대한 경계가 심해서 아예 쇄국정책 중 하나인 고립주의를 채택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와 무역도 안되는 상황인지라 겨우 메이지 유신을 발동시키는 시점이 1900년도입니다. 반면 조선은 1880년대면 식민지 몇개를 갖고 이미 고무테크까지 타고 있는 시점인지라 무역의 중요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죠.
하지만 이번 시간에서는 식민지를 먹을 수 있는 곳만 먹고 단순히 일본 막부를 속국화 한 후 무역권과 외교권만 독점하는 형태로 플레이합니다. 이는 영국이나 러시아 등 열강국에 대한 반발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따라해보는 빅토리아3 조선공략
1.5버전 대응으로 인해 전략이 조금씩 수정되었으니 기존에 있던 정보와 현재의 정보가 약간씩 뒤 섞여 있을 수 있으니 주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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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정보
빅토리아 3 치트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빅토리아3 조선 공략을 참고 해보신 뒤 다른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아래의 전체공략으로 다시 돌아가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