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북S 성능 분석 – 노트북 열전

베이직북S

 

베이직북S의 사양을 알아보도록 하자. 베이직북S 사양의 기본 키워드는 ‘문서용’이라고 볼 수 있다. 베이직북S는 윈도우태블릿계열의 노트북 라인업 계열이자 2 n 1개념으로 키보드와 본체를 분리하면 윈도우탭으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은 45만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사양

 

구분 사양
CPU Intel Celeron N4100 / N4120
GPU Intel UHD Graphics 600
RAM DDR4 8GB
디스플레이 25.52cm(10.1인치) / 1920 x 1200 / 75Hz
스토리지 SSD 128GB
네트워크 Wi-Fi 5 (802.11ac, 2.4GHz / 5GHz), Bluetooth 4.2
카메라 전면 2MP / 후면 5MP
배터리 22.8Wh 내장형 배터리
크기 · 무게 259 x 181 x 25.5mm / 1.13kg (태블릿 587g, 키보드 548g)
색상 화이트
포트 USB Type-A (USB 3.0) x 1
USB Type-A (USB 2.0) x 1
USB Type-C x 1
Micro SD 카드 슬롯 (최대 64GB)
3.5mm 헤드폰 잭
운영 체제 Windows 11 Pro
오디오 8Ω / 1W 박스 스피커 x 1
기타

 

사양분석

 

CPU와 그래픽카드 메모리

CPU는 셀러론 N4100 또는 셀러론 N4120을 탑재하고 있다.

코어네임은 제미니레이크, 코어/스레드 수는 4/4이고, 기본클럭은 1.10Ghz TDP는 6W수준을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내장그래픽이 탑재되어 있어 UHD 그래픽스 600을 넣어두어서 4K 화질까지 지원된다.

CPU 성능에 명시되어 있지만, 코어/스레드 수와 TDP 6W 수준으로 지원되고 있다는 점에서 문서 및 인터넷 서핑 그리고 파워포인트 작성이나 간단한 수식이 탑재되어 있는 엑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부 스팀에 있는 2D기반 캐주얼게임과 폴리곤 스타일의 그래픽 게임은 지장이 없다. 다만, 고사양급 3D게임은 다소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롤이나 카스1 (2말고) 정도는 구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클럭수가 겨우 1Ghz 수준인지라, 원할한 구동은 어렵다.

메모리는 8GB로 윈도우 기본 구동이 약 1.4GB 크롬을 약 8개를 작동시킬 경우 6GB 가량 메모리가 필요하기에, 구매 시 크롬탭을 수도 없이 틀어놓고 작업하는 용도로는 매우 부족하다.

단, 10개 이하로 작동시키는 라이트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전혀 무리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게임테스트영상

아래는 10가지 게임을 테스트한 영상인데, 물론 이 CPU를 게임용으로 구매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지만, 혹시나 참고삼아 언급해본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IPS로 In-Plane Switching의 약어다.

액정분자가 평면안에서 회전하며 구동되는 LCD방식이다. TN(Twisted Nematic)방식의 단점 시야각이 좁음문제, 색 왜곡되는 문제를 개선되기 위해 개발됐다.

IPS는 TN방식보다 시야각이 넓으며, 색왜곡도 적으므로 훨씬 정확하고 안정적인 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75Hz를 탑재했다. 75Hz는 일반 PC에 들어가는 65Hz보다는 살짝 높은 수준의 사양으로 필기를 지원하기 위해 주사율을 높인 것으로 판단된다.

10.1인치는 아이패드 11인치보다 살짝 작은 수준이며, 필기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스토리지(저장장치)

저장장치는 128GB SSD를 탑재했다. 128GB는 기본 문서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사실 빠듯한 수준의 용량이다. 만일 PDF를 많이 열람하지 않고 오직 한글을 사용한다면 차고도 넘치는 수준이지만, 적어도 PDF를 사용하고,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파워포인트를 작업한다면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게다가 윈도우 설치로 인해 이미 30기가 수준은 없다고 봐야 한다. 한글 / 오피스 / 기타 유틸리티를 설치하면 기본 20기가는 사라지니까, 약 60기가 이내에서 아등바등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나마 탑재돼 있는 마이크로SD 슬롯이 있어 64기가로는 확장할 수 있다.

 

배터리

배터리는 22.8wh가 탑재돼 있다. 작업량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노트북 구동전력은 통상 20W~30W로 판단이 된다. 이것을 토대로 계산을 해보면?

22.8Wh / 30W = 0.76시간 ======> 45.6분이 나온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게임을 하거나 풀가동을 했을 때의 전제조건이며, 기본 한글이나 인터넷 서핑으론 30W를 내지 못한다.

10W 사용 시 약 2.2시간

15W 사용 시 약 1.5시간

20W사용 시 약 1.1시간

임을 고려했을 때 배터리 타임은 길지 않으며, 외부로 다닐때도 되도록 보조배터리를 항상 휴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밖에 참고사항

윈도우 태블릿을 구매할때는 항상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발열’

그 이유는 태블릿PC의 구조상 열이 발생할 경우 열이 빠져나갈 공간이 부족해 쉽게 쓰로틀링(CPU가 열이 과도하게 올랐을 때 성능제한을 걸어 열을 낮추는 기능)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쓰로틀링에 취약하기에 일부 사용자들은 내부에 열을 쉽게 식힐 수 있는 히트파이프 등을 추가로 증설하여, 써멀그리스도 재도포하여 열을 효율적으로 식힐 수 있도록 개조라도 하겠지만,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그 외 사용자들에게는 애초에 이게 불가능하다.

즉, CPU자체가 느린것이 문제라기 보다는 CPU가 열로 인해 제 성능을 내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손해가 막심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보시는 ‘베이직북s’는 팬리스 제품인데다가, 열을 효율적으로 식힐 수 없는 플라스틱 재질의 커버이다보니 결과적으론 쓰로틀링에 취약하다볼 수 있다.

이는 LG그램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결론은 인텔 CPU의 X86기반에서는 전부 열이 많이 올라 쓰로틀링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일부 LG그램프로 사용자들에게는 4050이 탑재된 노트북에 발열로 인해 고성능작업은 피하라고 권유한다.

이는 가벼운 플라스틱 구조 또는 얇은 구조로 된 본체라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베이직북s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셈.

그러니 윈도우 PC 태블릿이라면 반드시 팬(fan)은 달고 나오는 것이 국룰이다. 만일 이게 없다면 알루미늄 바디인 것을 구매하거나 해야 하는 셈.

 

‘터치스크린과 터치펜’

터치스크린과 터치펜의 경우에도 고급버전이 따로 있다.

보통 터치스크린과 터치펜은 기업마다 편차가 엄청 심하다.

특히 삼성의 경우 터치스크린의 명사인 ‘와콤’을 인수한 입장으로써, 해당 터치스크린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애플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터치스크린과 고주사율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이런 대기업급의 태블릿 터치감과 펜 기능을 중저가 형태로 출시된 베이직북s에 기대한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에 가깝다. 따라서, 세밀한 터치가 필요하다면 적어도 100만원 이상의 거금을 들여 태블릿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노버 샤오신 패드도 저가형이지만, 터치스크린 및 펜의 필기감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필자’가 사용해본 결과 펜의 기능이 좀 부실하다. 예를 들어 펜의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가 작동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메뉴가 출력된다. 이런 디테일면에서 봤을 땐 기능이 잘 탑재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을 것이다.

결론은 베이직북s에서 기대하는 터치감은 단순 터치와 단순한 필기이지, 서피스프로나 서피스고에서 기대할 수 있는 터치감을 기대할 수 없다. (사용후기로써 이야기 드림) 단순히 마우스 대신 간단한 웹서핑용 스크롤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평점이 좋다고 해도 위 사안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해본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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