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앰비션스(big ambitions) 공략 (1) 초반에 이거 알면 좋아요

빅 앰비션스 공략 (1) 초반에 이거 알면 좋아요

 

빅 앰비션스는 경영게임 즉, 우리가 흔히 부르는 타이쿤 게임입니다. 빅앰비션의 뜻은 ‘큰 야망’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만든 회사는 스타트업 컴퍼니라는 게임을 이전에 만든바 있습니다. 저 역시 경영을 좋아해서 스타트업 컴퍼니에 대한 공략을 이전에 작성을 한바 있습니다.

근데 스타트업 컴퍼니를 한번 진행해본 사람이라면 빅 앰비션은 사실 그리 어려운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게임 기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은 꼭 없어도 돼, 초반에만

 

처음 튜토리얼을 시작하게 되면 집을 구하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극초반에는 집은 없어도 됩니다. 집은 우선 기호식품과 다름이 없습니다. 집은 그저 돈을 많이 벌어서 하우징을 즐기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럼 집을 구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싶을텐데 사업체에서 먹고 자고 해도 행복도는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업을 마친 뒤 택시를 타거나 집을 가기 위해서 이동수단을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차후에는 어느정도 사업에 정착이 되면 집을 구매 하여 행복도 하락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회사의 위치는 어디로?

 

빅 엠비션을 처음 시작하면 회사의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감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차후 사업을 원할하게 굴리기 위해 반드시 처음 위치는 도매상과 가까운 위치에 잡으라고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도매상에게 배달을 받으려면 10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500달러 짜리 포도주를 주문하여 1500을 번다고 생각했을 때 만일 배달을 시킬 경우 본전치기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돈을 어느정도 벌때까지는 처음 회사 위치는 되도록 도매상과 가까운 위치에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은 사업체가 운영이 잘 될 경우 적극 영입하자

 

처음에는 택시를 탈 수 밖에 없지만 차후에는 자동차를 끄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그 이유는 차량 트렁크 용량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6000달러짜리 밴이 화물 20칸을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칸이면 웬만한 물류를 전부 실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극 초반에 샌드박스 게임을 할 때 초기 시작 자본금을 2만 달러로 한 후 차를 하나 끌고 다니며 사업을 하는 것도 초반에 재미를 붙여줄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이 있다면 차량을 계속 부딫혀서 생기는 내구도 손상에 대한 수리비가 차량의 3분의 1가격이라는 점은 가뜩이나 어려운 초반 재정악화 상황에 주의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손수레를 가지고 택시를 타도 물건을 옮길 수 있다

 

손수레를 가진채로 택시를 타도 물건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손수레를 적극적으로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여기서 또한 깨알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손수레 중에서 가장 용량이 많은 가구점 손수레를 가져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용량이 무려 8개를 실을 수 있기 때문에 한두개쯤은 사무실에 짱박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은 냉동식품보단 신선식품이 좋다

 

냉동식품은 6달러인 반면 신선식품은 8달러입니다. 가격 때문에 냉동식품을 구매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여기서 말씀을 드리면 냉동식품이나 신선식품 모두 10개씩 밖에 구매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냉동식품은 두개씩 먹어야 전부 채워지는데반면 신선식품은 하나만 먹어도 모두 풀로 채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선식품이 효율이 훨씬 좋다는 의미입니다.

신선식품으로 구성을 하게 되면 하루에 1개씩 소비하여 10일을 버틸 수 있지만 냉동으로 하게 되면 5일밖에는 못 버티거든요. 그리고 효율을 제대로 내려면 배고픔 게이지를 풀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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