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론산 바몬드 vs 박카스 F 비교, 당류, 카페인 함유량 등 어떤 것이 더 나을까?

구론산 바몬드 vs 박카스 F 비교

구론산 바몬드와 박카스 F에 대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번에 소개해드린데로 타우린 2000mg는 하루 1회 섭취한다는 전제하에 괜찮다는 이야기를 드린바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둘다 동일한 타우린 함유량을 지니고 있어 이 부분은 잘 알겠지만 그 외에 다른 성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각성을 일으키는 카페인이 얼마 함유되어 있는지 구체적인 비교글이 없어 이렇게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론산 바몬드 vs 박카스 F 비교, 성분은 무엇이 있을까?

둘다 인체에 해를 가하는 성분은 딱히 없기에 안전성에 대한 평가는 건너뛰도록 하고 여기서 주목하여 볼 만한 내용은 함유량을 살펴보면 되는데요. 바로 당류와 카페인 무수물, 피리독신염산염, 니코틴산아미드입니다.

카페인과 카페인무수물 다른 존재입니다. 우리가 보통 측정하는 카페인은 물에 탄 농도에서 카페인 함유가 얼마큼인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카페인 무수물은 말그대로 수분없는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즉, 물과 함께 섭취하면 천천히 흡수되던 것이 무수물을 섭취하면 30mg이 매우 빠르게 몸에 흡수됩니다. 통상 각성효과를 천천히 얻으려면 카페인 30mg을 빠르게 각성하고 싶다면 무수카페인 30mg을 섭취하면 되는 것입니다.

흡수율이 빠르다는 것, 너무 자주 노출시키면 안됩니다. 우리 몸은 서서히 흡수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연구결과에 따라 30mg의 무수카페인은 통상카페인의 150~200mg 수준이라는 말도 있으니 무수카페인을 섭취한 후 커피를 섭취하게 되면 신경불안증, 근육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국제 기준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g 입니다. 그러나 구론산을 한잔 마시면 벌써 95%이상 섭취를 하게 됩니다. 이후 다른 제품을 섭취하기가 무섭겠지요. 그러므로 구론산이 이런 면에서는 조금 섭취하기가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카스 F는 10g 수준이므로 다른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여력을 남겨두는 편이니 당류를 따진다면 박카스 F가 무조건 승입니다.

타우린 국제 기준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00mg 입니다. 타우린을 2000mg 섭취한다해도 나머지 1000mg은 그냥 소변으로 흘러나올 뿐입니다. 그러나 타우린만 보고 섭취한다면 박카스 F나 구론산이나 동일한 함유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상관없겠습니다.

비타민 B6 결핍증의 예방 및 치료제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말그대로 비타민 B6 결핍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일 최대 200mg까지는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파라독신염산염이 부족할 경우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절히 섭취하도록 하세요!

비타민 B 복합체 일종으로 식물에서 공존하는 성분으로 흔히 담배에 들어가는 성분인 니코틴이 아니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권장량은 1000mg 입니다.

더 많은 부분을 얻으려면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론산 스파클링 vs 구론산 바몬드 비교

◆ 박카스 F vs 박카스 D

◆ 박카스 F vs 박카스 디카페인

◆ 구론산 바몬드 vs 비타 500

◆ 핫식스 vs 구론산 바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