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를 해보신 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갬블을요.
갬블이란 바로 도박을 의미하는 영단어인데요. 디아블로 2에서의 도박은 조던링을 얻는데 많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이를 계승한 중얼거리는 은화 시스템을 넣어두었는데요. 중얼거리는 은화를 얻는 과정과 실제로 뽑기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중얼거리는 은화 사용처
아래의 지도를 보시면 ?(물음표)로 된 아이콘이 하나 보이실겁니다. 네, 바로 거깁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면 중얼거리는 은화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중얼거리는 은화를 획득할 수 있는 곳은
디아블로 4에서는 오픈월드를 탐험하다보면 <세계 이벤트>가 등장합니다. 세계 이벤트는 ‘어떤 것을 지키거나, 몬스터를 정해진 수 만큼 처치’ 하는 이벤트를 의미합니다.
이때 이를 완료하면 거대한 금괴가 등장하면서 여러 레어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여기서 중얼거리는 은화도 함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중얼거리는 은화를 사용해서 무엇이 나왔을까?
통상 중얼거리는 은화는 세계 이벤트에서 랜덤으로 획득하고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지를 하나 구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클릭을 클릭 시 즉시 구매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중얼거리는 은화는 소중하니까요 ^^
에잇, 꽝이네요..
역시 도박은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래도 초반에 유용한 상품은 속삭이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후 중얼거리는 은화를 열심히 파밍하여 도박하는 콘텐츠도 곧 등장하겠네요.